지난해 청약 시장을 요약하는 키워드는 #똘똘한 한 채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분양가상한제 #한강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시세차익이 억대 수준인 ‘로또 청약’ 광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등 주요 지역에서 청약이 대기 중입니다. 1.래미안 원페를라 1월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원페를라’ 청약이 진행됩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 동, 1097가구(일반분양 482가구) 규모다. 특히 분상제 적용 단지로 약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분양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용 84㎡ 기준으로 22억원대로 추정됩니다. 2.잠실 르엘 서울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를 재건축한 ‘잠실 르엘’도 상반기 분양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