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정국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죠. 언제 안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내년에 서울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0년 이후 역대 최저 공급량 우선 공급 자체가 적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정해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2000년 이후 최저치로 공급절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고작 2만1719가구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이 물량 역시 공사비 상승 등 각종 변수로 더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사려는 사람은 많아지거나 일정할텐데, 공급이 줄어든다면 가격은 오르기 마련입니다. 2. 지속적으로 오르는 공사비 2020년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