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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집값 폭등할 수밖에 없는 이유 셋

부동산_알리미 2024. 12.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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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정국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죠.

 

언제 안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내년에 서울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00년 이후 역대 최저 공급량

 

우선 공급 자체가 적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정해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2000년 이후 최저치로 공급절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고작 2만1719가구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이 물량 역시 공사비 상승 등 각종 변수로 더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사려는 사람은 많아지거나 일정할텐데, 공급이 줄어든다면 가격은 오르기 마련입니다.

 

2. 지속적으로 오르는 공사비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잿값이 폭등한 상태에서 환율 리스크마저 가중되고 있습니다. 건설·부동산 산업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비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이미 공사비가 오를대로 올라 서울은 3.3㎡당 평균 4821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37.4% 폭등한 상태입니다. 이미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1억원을 넘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분양가가 서울은 최소 30%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 강북 역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받을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3. 전셋값

 

서울은 전세가 마저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입주물량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줄기 시작 합니다. 당연히 아파트 가격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내년에 공공주택을 25만2000가구 공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가운데 건설형 공공주택은 전국에 14만가구 수준입니다. 서울은 물량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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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분양가와 신축 아파트 가격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축 아파트도 같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규제 및 탄핵정국 때문에 집값이 주춤하고 있지만 내년 하반기 쯤에는 폭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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